슈퍼로봇대전 오지즈! 1! 2!
드디어 1회차를 클리어했습니다. 2.5는 제외했고요.
언제나 느끼지만 난이도도 낮은 주제에 출격수가 항상 부족하죠.
어쨌든 SRX와 리오를 메인으로 한 휴케바인 건너를 트윈으로 짜서 PP벌이에 힘썼습니다만 사실 2회차가 언제일지 있긴 할지 모르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네요.
합체기란 걸 좀 없애줬으면 하네요. 아니면 누구나 합체기를 쓸 수 있든지요. 이건 뭐 합체기 있으면 쓰이고 없으면 버려지는 분위기라... 거의 동등한 성능으로 보이는 호룡왕과 바이사가를 비교해도 애정 보정 받는 호룡왕쪽이 훨씬 좋고요. 마사키, 류네 트윈, 타스크(제 경우엔 휴케바인복서), 레오나(지가리온) 트윈, 유우키, 카라 트윈에 비해서 합체기가 존재하는 쿄스케 커플, 아라도 커플, 젠가 커플, 라투니 커플이 너무 좋아요. 결국 모든 보스는 아까말한 SRX, 건너에 젠가, 엑셀렌 원호공격입니다. 물론 여기에 전혀 끼지도 못한 아이비스, 길리엄, 카이, 라울 씨 등등은 완전 우울.
내용상으로는 흥미진진합니다. 이미 해봤던 내용이지만 사람이란 게 원래 망각을 하지 않습니까. 적당히 잊었을 때 다시 해주니 감회가 또 새롭네요. 과연 떡밥의 강자 테라다 프로듀서입니다. 완전히 일신된 연출도 좋고요.
2.5 1화를 대충 해보다가 결국 OG 외전으로 넘어왔습니다. 셔플 배틀러 재밌네요. 하여간 이런 부스터 긁는 카드 게임은 재미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폐인 지수도 높고요. 어떤 카드가 나올지 모른다는 그 설렘. 사람은 알지 못하는 것, 확률이란 것에 굉장한 흥미를 보이죠.
여튼 외전은 정말 느긋하게 플레이해봐야겠습니다.